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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포스팅을 하기 위한 억지 포스팅! 밥상&술상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글쓰기를 습관화하고, 제 일상도 자주 업로드하겠습니다.

다른 블로거님들 포스팅 내용을 벤치마킹도 자주하여, 나중에는 다른 블로거님들처럼 글을 잘 써보고 싶어요.

 

금요일 저녁 주말!!

갈비가 먹고 싶다는 동료직원과 명륜진사갈비를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막 도착했을 때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조금 지나니 손님들이 홀에 가득 찼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6인석에 앉아 있던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옮겨 주시길 부탁할 만큼 자리가 없었어요.

 

명륜진사갈비의 장점은 무한리필이라는 점인데요!!

고기는 물론 상추쌈, 밥, 음료수, 마늘 등등 주류 외엔 모두 셀프로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눈치 안 보고 팍팍팍!! 먹을 수 있어 좋아요~ㅎㅎ

(그런데 음료수는 탄산이 다 빠져서 단물 이었어요,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돼지갈비 무한리필,

그리고 가장 중요 한 맛

개인마다 입맛의 차이가 있지만, 저는 저렴한 가격 대비 엄청나게는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그리고 시원한 맥주 이벤트 중이 었는데, 최초 1잔을 1,500원에 먹을 수 있어 바로 주문해버렸답니다.

맥주를 처음 짠! 하고 마실때의 그 맛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명륜진사갈비, 시원한 맥주 이벤트

 

그렇게 배가 터지게 1시간 만에 호다닥 먹고 나오면서 계산한 가격은 3만원 초반대였어요.

요즘 2명이서 고깃집을 가면 기본 4~5만원은 결제하고 나왔었는데,

생맥주에 소주에 공깃밥까지 먹고 3만원 초반이라니 가성비 갑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입구에 결식아동들에게 급식카드 등을 받지 않고, 완전 무료로 제공한다고 적혀있었어요.

모든 매장이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제가 다녀온 매장에는 현수막? 등신대? 가 있었습니다.

결식아동들이 정말 방문을 할까? 에 대해선 의문을 가졌지만, 입구에 들어가기 전부터 약간 감동을 받은 부분이었어요.

이런 매장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감동,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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