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시작, 블로그 도전하기

직장인 부업을 찾다가...

월급으로는 하루살이라 직장인 부업으로 유튜브 검색을 하게 되었고, 이런저런 교육(?) 영상을 봄.

처음엔 배민커넥트, 쿠팡 플렉스 등에 대해서 영상을 보았으나,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어 보임.

어쩌다 평소 관심조차 없던 스마트스토어, 아마존, 해외 구매대행, 블로그 등등을 보게 되었고,

알지 못했던 새로운 수익구조 세계에 놀람.ㅇㅇ(난 이런 거 전혀 몰랐음....)

심지어 월 몇백~몇천까지 수익을 낸다고 함. ???!!

나도 해봐야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블로그란 걸 시작하기로 마음먹음.

블로그 제작에 대해서 계속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고, 하나같이 일단 시작하라고 해서 시작함.

 

내가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

1. 진입장벽이 없음.

2.. 직장을 다니며, 할 수 있다고 판단됨.(위험요소가 없어 보임)

3. 활동적인 사람이 될 것만 같았음.

4. 막써 막써 그냥 다써 쓰다 보면 스킬 늘 거임.ㅇㅇ

 

아니 근데 뭘 써야 해??

일단 블로그 개설은 했는데,,,,,,,,,,,,

원체 글 쓰는 제주도 없고, 뭘 써야 하나? 어떤 콘텐츠로 진행하나?

일단 내 블로그 선택이유 중 하나인 활동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일상생활과 (포스팅을 위해 뭔가 해야만 할 것 같아서)

10여 년 전부터 준비 중이던 다이어트란 항목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음.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하니 콘텐츠에 구애받지 않도록 하루하루 일기 형식으로 써보기로 하고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해봄. 그리고 어차피 아주 높은 확률로 이 글 볼 사람도 없음.

 

시작이 반

사실 이 블로그로 인해 수익이 창출될 것이라 믿진 않는다.

얼마나 꾸준히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동안 퇴근 후 아무 의미 없이 지냈던 시간들이 후회가 되어

무엇이라도 시작해보고 이로 인해 내 일상이 바뀌어보길 기대해본다.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시작을 해본다.